성균관대학교는 지난 13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총장,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대표이사 사장,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 그리고 삼성융합의과학원 장윤실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의사과학자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에서 임상 설계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산학협력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성균관대학교와의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조기에 육성하고 대한민국이 바이오·의료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지범 총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성균관대학교의 산학협력은 우리나라의 의학 수준을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13일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총장,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대표이사 사장,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 그리고 삼성융합의과학원 장윤실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체결한 협약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의사과학자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에서 임상 설계를 체계적으로 연구한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제도를 운영하는 것으로, 두 기관은 산학협력 영역을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성균관대학교와의 적극적인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전문 인력을 조기에 육성하고 대한민국이 바이오·의료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지범 총장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성균관대학교의 산학협력은 우리나라의 의학 수준을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