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융합의과학원 조주희 교수가 11월 27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24회를 맞이한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발전과 보건산업 육성·진흥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다. 특히 연구 성과뿐 아니라 정책·산업적 파급효과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상의 의미가 크다.
조주희 교수는 암 생존자의 삶의 질과 환자 중심 암 관리 연구를 선도해 온 국내 대표 임상역학자로, 암 진단과 치료 이후 환자들이 겪는 신체·정신·사회적 어려움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근거를 제시해 왔다. 진단 시 디스트레스(distress)가 폐암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암 환자의 외모 변화와 항암치료 관련 탈모가 심리·사회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냄으로써, 쿨링 캡을 활용한 항암치료 영구탈모 예방 근거를 마련하는 등 환자 경험을 반영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또한 국가 공공 빅데이터와 병원 임상자료를 활용해 암 생존자의 2차 암,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건강위험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추적 관리와 감시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유방암 생존자의 이차 혈액암 위험, 폐암 수술 환자의 정밀 의료 기반 수술 전략과 국제 병기 체계 개선 등에 기여하는 등 다학제·다기관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Journal of Clinical Oncology(JCO), JAMA Oncology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되며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 교수는 연구에 그치지 않고, 암 환자의 직장 복귀 지원 프로그램 개발, 암 생존자 관리 강화를 위한 「암관리법」 개정 과정 참여 및 정책 자문, 디지털 헬스와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관리모형 제안 등을 통해 학문적 성과를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왔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암 환자와 암 생존자의 삶의 전 주기에 걸친 환자 중심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한 국가 암 관리 정책·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삼성융합의과학원 조주희 교수가 11월 27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된 ‘2025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제24회를 맞이한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발전과 보건산업 육성·진흥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된다. 특히 연구 성과뿐 아니라 정책·산업적 파급효과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상의 의미가 크다.
조주희 교수는 암 생존자의 삶의 질과 환자 중심 암 관리 연구를 선도해 온 국내 대표 임상역학자로, 암 진단과 치료 이후 환자들이 겪는 신체·정신·사회적 어려움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근거를 제시해 왔다. 진단 시 디스트레스(distress)가 폐암 예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암 환자의 외모 변화와 항암치료 관련 탈모가 심리·사회적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밝혀냄으로써, 쿨링 캡을 활용한 항암치료 영구탈모 예방 근거를 마련하는 등 환자 경험을 반영한 연구를 지속해 왔다. 또한 국가 공공 빅데이터와 병원 임상자료를 활용해 암 생존자의 2차 암, 심뇌혈관질환 등 다양한 건강위험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맞춤형 추적 관리와 감시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유방암 생존자의 이차 혈액암 위험, 폐암 수술 환자의 정밀 의료 기반 수술 전략과 국제 병기 체계 개선 등에 기여하는 등 다학제·다기관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Journal of Clinical Oncology(JCO), JAMA Oncology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국제학술지에 다수 게재되며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조 교수는 연구에 그치지 않고, 암 환자의 직장 복귀 지원 프로그램 개발, 암 생존자 관리 강화를 위한 「암관리법」 개정 과정 참여 및 정책 자문, 디지털 헬스와 바이오 빅데이터를 활용한 환자 맞춤형 관리모형 제안 등을 통해 학문적 성과를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해 왔다. 이번 국무총리표창은 암 환자와 암 생존자의 삶의 전 주기에 걸친 환자 중심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한 국가 암 관리 정책·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